전쟁터에서도 잠 잘오는 방법 (ft. 네이비 씰)
누구나 한 번쯤 잠이 안 올 때, 잠 잘 오는 방법을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.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현대인에게 불면증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.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마시기, 목욕하기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효과를 본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될까? 미 해군 비행 전 학교 'The US Navy Pre-Flight School'에서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 놓여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군인들의 숙면을 돕기 위해 과학적이고 빠르게 잠에 드는 방법을 개발했다. 실제로 6주간의 훈련을 거친 후 교육생의 96%가 2분 안에 잠에 들 수 있었다. 심지어 커피를 마신 후, 기관총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말이다. 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. 네이비 씰이 말하는 바로 잠드는 방법 1. 얼..
정보/건강
2021. 2. 9. 00:08